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치킨 전화번호 좀…

올 114 안내 1위, 중국집·콜택시 뒤이어

올해 114로 가장 많이 문의된 전화번호는 '치킨집 전화번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중국집이었다.

27일 114를 운영하는 KTCS에 따르면 114 안내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치킨전문점(1,192만3,672건)이었다. 2위는 중국음식점(1,117만6,754건)으로 지난해의 1ㆍ2위가 서로 뒤바뀌었다. 이어 3위 콜택시(989만333건), 4위 보험회사(938만8,379건), 5위 병원(767만3,239건)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114 전화번호검색 1위 역시 치킨전문점이 차지했다. 중국음식점, 피자전문점, 콜택시, 족발ㆍ보쌈전문점이 순서대로 2~5위였다. 이밖에 지난 7월 열린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야식집 전화번호 문의가 평소 대비 5~30% 증가했다. 또 7월에 더위가 심했던 탓에 가전제품 수리점 전화번호를 묻는 이용자도 2배 가까이 늘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