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관련 29개 규제 내년 10월까지 정비
입력2001-12-26 00:00:00
수정
2001.12.26 00:00:00
규개위, 개혁방향 보고정부는 내년에 금융 신상품 개발 관련 규제와 상호신용금고의 점포 설치요건 완화 등 금융관련 규제를 금융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정비하기로했다.
특히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정비하는 한편 주요 선진국에 비해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는 개선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26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경제5단체장과 제프리 존스 미상공회의소장 등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규제개혁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이후 규제개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