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전력, 약세장서 강세
입력2003-03-31 00:00:00
수정
2003.03.31 00:00:00
한기석 기자
한국전력(15760)이 남동발전 매각 중단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였다.
31일 거래소시장에서 한전은 지난 28일의 남동발전 경영권 매각 입찰 중단건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지난 주말보다 300원(1.70%) 오른 1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남동발전 매각중단에 따른 증권사들의 전망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 등은 남동발전 매각중단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ABN암로는 민영화 지연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