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쓰비시 반도체공장 2,000억엔 투자

미쓰비시 반도체공장 2,000억엔 투자 일본 미쓰비시 전기는 일본 서부 고치(高知) 현에 매월 12인치 짜리 웨이퍼 2만5,000-3만개 분량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소자키 모토카즈 대변인은 "고치 현 공장에서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비메모리 반도체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설립에 투자되는 자금은 총 2,000억엔(17억 달러) 정도며 비메모리 반도체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마쓰시타전자와 마쓰시타전기에 공동투자를 요청했다고 이소자키 대변인은 덧붙였다. 그는 마쓰시타 계열 2개사의 지분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이들 2개사가 투자에 참여한다면 제조설비 투자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전기는 공장건립을 위해 올 하반기에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