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산 대규모 오피스텔 분양 '봇물'

일산 대규모 오피스텔 분양 '봇물' 경기도 일산신도시권에서 잇따라 대규모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동문건설ㆍ㈜한화 건설부문ㆍ성지건설등은 상반기중 1,700여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오피스텔은 대부분 10~30평형대의 중소형평형으로 설계돼 소규모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동문건설이 일산신도시 장항동에서 5월께 1,120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부분 20~30평형대로 설계되며 평당분양가는 400만원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동문은 일산신도시 주민과 여의도ㆍ신촌 등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를 주요 타겟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건설이 고양 화정지구내에 선보일 '한화오벨리스크'는 옛 뉴코아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지하철3호선 화정역 중심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16~27평 454실이며 대부분 원룸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 평당분양가는 동문과 비슷한 399만원선. 성지건설은 일산신도시 백석동에 건립중인 밀레니엄리젠시 308실중 미분양분 133실을 재분양한다. 38~64평형이며 평당 470만~525만원선.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