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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라온시큐어 “엑티브X 없는 공인인증시스템 구축 현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 끝장토론’에서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지적한 이후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라온시큐어의 주가가 오르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라온시큐어에서 개발한 액티브엑스(Active X) 없이 운용 가능한 공인인증 시스템이란 어떤 제품인가.

A. 지난해 5월 윈도8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기업은행의 온라인 뱅킹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엑티브엑스는 물론 키보드보안, 방화벽 프로그램 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구축사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인인증서 언급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기업은행 외에 다른 은행들에도 이 시스템이 구축됐나.



Q. ‘규제개혁 끝장토론’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이 입은 옷을 한국 인터넷에서 사려던 중국인이 공인인증서 때문에 실패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서도 인터넷 쇼핑이 가능한가.

Q. 액티브엑스를 이용한 거래에 비해 보안성은 어떤가.

Q. 해외 같은 경우는 액티브엑스를 사용하는 국가가 거의 없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널리 쓰이는 이유는.

/김동진 기자 dj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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