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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가 고객 질문에 직접 답변 드려요"

“펀드에 대한 궁금증, 펀드매니저가 트위터로 직접 해결해 줍니다”

증권사에 이어 자산운용업계도 트위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KODEX 주가지수펀드(ETF)’ 공식 트위터(twitter.com/KodexETF)를 만들고 담당 펀드매니저들이 투자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해주고 있다. 기존에 증권사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운용사가 펀드투자자들과 트위터로 소통을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ETF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고객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관련정보를 올린다”며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등 다양한 소통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도 준비가 한창이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고객용으로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준비 중”이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두 가지 버전을 가을에 함께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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