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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인트] 동부 '가족사랑 운전자보험' 동승자 3명 추가 가입 가능

동부화재가 운전자부터 동승자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족사랑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자와 동승자 3명까지 한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운전자 자동차부상치료비, 골절진단비, 화상진단비, 깁스치료비 등 차 사고 시 필요한 6개의 담보(특약)가 제공된다.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교통상해 정도를 업계 최초로 '50% 후유장해'로 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상해로 인해 가장이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로 일을 못하게 될 경우 유족들은 5년간 최고 500만원의 보험금을 매월 지급 받을 수 있다.



성장판 손상유발 자동차사고 특수골절진단비 및 스쿨존 교통사고보험금도 각각 최고 100만원, 20만원씩 보장한다. 동승자 3명까지 추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77세까지이며 자가용 운전자뿐만 아니라 영업용 운전자도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3~20년 만기로 정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 장착 시 최대 2%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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