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4D 입체진동과 모공보다 작은 미세모가 결합된 저자극 모공케어 클렌징 제품인 ‘코리아나 4D모션 클렌저 & 녹두 버블 마사지폼’을 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4D 원샷 모공샤워로 자극, 시간, 모공, 노폐물의 4가지 요소를 줄이고 기존 모공관리 및 클렌징의 번거로운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해 매끄럽고 윤기나는 귀족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모공보다 작은 0.008mm의 9만7,000여개 미세모로 이루어진 브러쉬는 끝을 미세하고 부드럽게 특수 가공해 자극 없이 숨은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항균 처리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특허 받은 상하좌우 4D입체진동으로 모공 축소, 탄력 마사지 효과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저자극 터치로 민감한 피부에도 매일 세안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PX 6등급 방수인증을 받은 안전 생활방수 제품으로 샤워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는 배터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녹두 버블 마사지폼’은 코리아나의 스테디셀러인 녹두 폼클렌징에 신개념의 체인저블 제형과 원스텝 클렌징 및 마사지 효과를 더했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실리콘,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제거한 5무(無) 처방으로 피부에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진동클렌저 런칭 방송은 5일 목요일 새벽 1시에 진행하며 코리아나 4D 모션 클렌저 세트(7만9,000원) 및 교체용 브러쉬, 녹두 버블 마사지폼(120mlㆍ3만3,000원) 등 총 7종 구성을 7만9,000원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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