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준 전문위원, “하반기 내수관련, 중소형 업종 유망” 서울경제TV SENplus는 25일 장중 온라인 무료방송에서 진용준 전문위원은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진 전문위원은 “8월부터 세계 자금이 신흥아시아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에서는 7월 말과 8월 중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활성화 될 것이다”는 전망이다. 그는 “기존 주도주인 차화정(자동차ㆍ화학ㆍ정유)등은 투자 매력은 낮아졌고, 외국인도 내수관련주와 금융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증권, 소매, 은행, 보험, 철강, 운송 업종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5일 관심종목으로 CJ제일제당ㆍ셀트리온ㆍ네오위즈게임즈ㆍ씨젠ㆍ두산인프라코어ㆍ토탈소프트 등을 추천했다. 26일 무료방송에선 추천한 종목에 대한 적합한 대응전략과 수익을 지키는 포트폴리오 관리 및 종목진단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진 전문의원은 현재 서울경제TV 최은정의 증시전략센터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고, ‘HK스탁 클럽’’에서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업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각각의 수준에 맞추어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하여 철두철미한 증권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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