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일전자 4.4분기 실적 기대여지 있다"<현대증권>
입력2004-10-15 09:46:23
수정
2004.10.15 09:46:23
현대증권은 15일 유일전자[049520]의 지난 3.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조금 밑돌겠지만 4.4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측이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동종업체 대비 소폭 고평가된 현 주가 수준은 부담스럽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희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모토로라의 신제품 출시 지연과 신규 사업의 비용 증가 때문에 지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비해 3~6% 밑돌겠으나 4.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20%대를 회복하는 등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해외 직수출과 신규 매출원 증가, 특허 수입 발생 등 내년 주당순이익 증가율을 30%선까지 예상할 수 있는 재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3만9천원의 적정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