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1번가, 대형마트에 최저가 도전장!

오픈마켓 11번가가 대형 할인마트사들과 ‘최저가 전쟁’ 출사표를 던졌다. 11번가는 3일 ‘마트11번가’를 열고 결제 금액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보다 비싸면 그 차액만큼 포인트로 110% 보상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트11번가는 400여 전문셀러들이 농수산물, 라면, 세제·주방용품 등 15만여 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다. 11번가는 이 장터의 ‘최저가 보상 코너’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대형마트보다 비싼 경우, 그 차액을 포인트로 110% 돌려준다. 예컨대 차액이 1,800원일 경우 110%인 1,980원을 지급하겠다는 것. 11번가 관계자는 “마트11번가 최저가 110% 보상제 해당 상품을 결제했는데 오프라인 마트 3사의 상품이 더 싼 것을 확인했다면 보상 대상자”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