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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도확대 첫날 포철 ‘순매수 1위’
입력1997-11-04 00:00:00
수정
1997.11.04 00:00:00
한도확대 첫날 외국인투자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포철로 나타났다.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들은 포철 2백10만주를 순매수했다.이밖에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들은 상업은행 55만2천주, 삼성전자 46만9천주, 현대자동차 8만3천주, SK텔레콤 8만1천주, 삼성전관 7만2천주, 신한은행 6만1천주, 한화기계 6만1천주, 동원증권 우선주 3만8천주, 부산은행 3만8천주 등이다.
한편 이날 외국인순매도 상위종목은 한전 78만3천주, 외환은행 56만1천주, 주택은행 34만9천주, LG화학 23만2천주, 대우중공업 21만7천주, 국민은행 20만5천주, 조흥은행 17만8천주, 쌍용증권 13만7천주, 금호건설 11만9천주, 한일은행 10만9천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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