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나침반] 걸리버의 식사

[여의도 나침반] 걸리버의 식사 걸리버가 소인국에 도착하였을 때 소인들은 걸리버에게 그들 기준으로 1,728인분의 음식을 주었다. 이렇게 계산한 것은 걸리버의 키가 그들의 12배이기 때문에 몸 전체의 부피는 12의 세제곱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하면 체중이 10배가 늘면 식사도 10배로 늘 것처럼 생각되는데 그렇지는 않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체중 4톤인 코끼리는 무게로 따지면 생쥐 10만 마리에 해당하지만 에너지 소비량은 생쥐 5,600마리 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 나스닥 시장이 7일 연속 하락하며 22% 이상 주가가 하락하자 국내 주식시장도 그만한 충격이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주가수익배율 등 증시 주변의 상황이 서로 다른 만큼 미국 시장과 똑같이 움직여야 할 필요는 없다. 신삼찬 하나경제硏 연구위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