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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수 주간시황] 세마녀 심술 미미ㆍ美증시호재로 상승
입력2003-12-14 00:00:00
수정
2003.12.14 00:00:00
이재용 기자
지난 주에는 경기도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경기도종합주가지수(GYSPI Ⅰ)는 한 주간 30.09포인트(2.32%) 오르며 1,322.81포인트로 마감했고, 경기도블루칩지수(GYSPI Ⅱ)와 경기도코스닥지수(GYSDAQ)도 각각 27.21포인트(2.11%)와 10.5포인트(0.82%)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트리플위칭데이(선물ㆍ옵션ㆍ개별주식옵션 동시만기)를 무난히 넘긴데다, 미국 증시 상승이라는 호재까지 겹치며 경기도지수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 이번주에도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고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에 안착한 점을 고려할 때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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