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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독일 쾰른시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s) 2012’에서 LG 시네마3D 스마트TV로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최고 혁신 브랜드(Most Innovative Brand)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플러스 엑스는 기술이나 스포츠 등 각 분양의 브랜드 혁신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민간단체로 올해 9회째 시상식을 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평가에서 2012년형 시네마3D TV 3종이 (55LM960V/55860V/55LM760S)이 혁신성과 품질, 디자인, 편의성, 기능성, 인체공학성, 친환경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송기주 LG전자 독일법인장 상무는 “유럽에서 시네마3D 스마트TV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유럽 3D TV 1위를 올해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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