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KOTRA는 총 20개국 35개 지역에서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현지에서의 통관대행, 창고보관, 재고관리, 최종소비자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센터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의 물류비가 약 10~20% 절감될 것으로 KOTRA는 보고 있다.
우기훈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해외공동물류센터 개설로 우리 중소기업의 시장개척활동 지원에 중요한 인프라가 확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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