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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와 늑대의 시간 (MBC 오후10시15분) 첫 회. 영길은 혜선에게 당신과 어린 지우와 더불어 떳떳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혜선은 그런 영길에게 고마워한다. 한편 수현은 우연히 지우의 지갑을 줍게 된다. 지우에게 지갑을 돌려준 수현은 지우와 점점 가까워진다.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15분) '어느 장수마을의 절규, 죽었다 하면 암이야' 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장수마을에 괴담이 번지고 있다. 600여 명이 모여 사는 마을에 최근 10여 년 간 14명이 암으로 죽고 현재 10명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 취재진은 집단 암 발병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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