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시계와 악세서리 전문관인 ‘와치&주얼리 에비뉴’가 3일 오픈했다.
이 매장에는 신규브랜드 7개가 추가돼 총 20개의 시계와 악세서리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현재 갤러리어클락, 파슬 등 총 5개 업체에서 펜디, 페레가모, 엠포리오아르마니 등 40여개 브랜드 제품 판매에서 60여개 브랜드로 늘어 나는 등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전국 최대규모의 시계&악세서리 매장으로 변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