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역량 강화사업은 기술력과 창의성은 있으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재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중소기업청)가 400만원 이내의 해외광고 집행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바코는 이 사업의 해외광고 집행과 컨설팅 부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코바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코바코는 올 하반기에 스마트광고 제작지원시설을 구축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소재 제작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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