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권오갑(사진) 사장이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에서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사장은 올해 충남 대산공장 제2 고도화설비의 상업가동과 일본 코스모석유와의 제2 BTX 합작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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