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2011년 배당금이 1주당 350원으로 결정되었다”면서 “이는 배당성향 15%에 불과한 것으로 과거 배당성향이 30%에 육박했던 시기에 비해 많아 낮아졌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또 “2011년 4분기 실적이 추정치와 비슷했고 향후 실적 추정치를 크게 변화시킬 요인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적정주가 1만6,700원과 ‘매수’ 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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