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GKL, 면세점 사업진출은 기업가치 상승요인-KTB證

KTB투자증권은 18일 GKL에 대해 면세점 사업진출로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최찬석 연구원은 “현재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에 대한 신규 허가에 대한 관련 법안을 국무총리실에서 수정하고 있으며 빠르면 7월말에 공고가 게재되고 3개월 내에 사업자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GKL은 관광진흥기금, 기부금을 내는 관광공사의 자회사로서 수익의 상당금액을 국고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현재 동사는 2,000억원 수준의 현금 및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여력이 충분하며 모회사인 관광공사의 공항 면세점 관련 노하우도 흡수 가능하다”면서 “면세점 사업자로 성공적으로 변모할 경우 EPS의 증가는 물론 밸류에이션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