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공주떡볶이 광장점, 카페형 매장으로 신규오픈

소문난공주떡볶이(대표 박성경)는 지난달 23일 리뉴얼된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카페형 매장 ‘광장점’을 오픈했다.

소문난공주떡볶이 광장점은 48㎡ 규모의 카페형 매장으로 기존 외부로 노출돼 있던 조리시스템을 내부로 통합해 만들었다. 원목테이블과 블랙과 베이지색 의자를 배치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와 공주의 심벌 컬러인 오렌지와 블랙을 사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식욕을 자극하는 매장 이미지를 구축했다.

조리시설이 외부로 노출된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기존 가맹점과는 달리 신규오픈 매장은 브랜드 사인물 교체, 신메뉴 판매 등 리뉴얼된 브랜드 디자인과 시스템을 일부만을 적용해 새롭게 바뀐 브랜드를 표현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했다.

또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매장들은 노출된 조리시설과 매장 규모 등을 이유로 공주돈도르, 프리미엄수제양념어묵 등 새롭게 추가된 식사 메뉴를 적용하지 못했지만 광장점은 강화된 모든 메뉴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소문난공주떡볶이 관계자는 “광장점의 경우 오픈 첫날부터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광장점은 새로운 디자인과 시스템을 적용한 가맹점 개설에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계기로 부산점, 계명대점 등 앞으로 오픈 예정인 매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픈한 소문난공주떡볶이 침산점은 광장점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고소한 허니까망베르파니니샌드위치와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심특선메뉴인 가츠돈부리 등 새로운 메뉴라인과 여름 신메뉴를 적극 반영해 판매 중이다.

한편 지난 21일 출시한 여름 신메뉴 망고빙수, 옛날빙수, 공주빙수 등 3종과 레몬, 망고, 딸기 등 진짜 과일이 들어있는 리얼에이드 3종은 가격 거품을 빼며 최적의 맛까지 재현해 저렴한 가격에 맛 좋고 푸짐한 여름메뉴를 즐길 수 있어 점차 무더워지는 날씨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 신메뉴는 전국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상승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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