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동제약] 전환사채 청약 경쟁률 2.3 대 1
입력1998-11-25 00:00:00
수정
1998.11.25 00:00:00
대우증권은 23일부터 이틀동안 광동제약의 50억원어치 무보증전환사채(CB)에 대한 청약을 받은 결과, 2.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번 CB는 1년 만기로 금리가 연 13%이며 전환가격은 7천8백원으로 24일 종가 1만1천7백원에 비해 33% 싼 가격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신용평가 등급이 비교적 낮은 상황에서 이처럼 높은 청약률을 보인 것은 조건이 유리한데다 내년 상반기 에이즈 예방치료용 건강식품의 상품화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