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상업용 에어컨 탄소성적 인증 첫 획득

LG전자는 상업용 에어컨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ㆍ표시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LG전자는 지난 5월 가정용 에어컨 제품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 브이 슈퍼 III'에 대해 같은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본부 김병순 상무는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인 `저탄소 녹색 성장'은 기업의 생존 문제와 직결된다"며 "친환경 제품을 더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