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5일 "남북경협사업이 전반적으로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를 본격화하라고 주문했다. 조 사장은 이날 계동 현대문화센터에서 열린 현대아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이른 시일 내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목표로 영업시스템 및 운영체계를 재점검하고 모든 사업역량을 집중해 사업 정상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행사 후 경기도 창우동 소재 정주영ㆍ정몽헌 회장의 묘소를 참배하며 관광재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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