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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프랜차이즈] 욕심담은 놀부설농탕 "설렁탕, 남녀노소 즐기는 요리로"

뉴 브랜드



김순진 회장

[우수 프랜차이즈] 욕심담은 놀부설농탕 "설렁탕, 남녀노소 즐기는 요리로" 뉴 브랜드 김현수기자 김순진 회장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설렁탕 집’ ㈜놀부(www.nolboo.co.kr)가 지난해 선보인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은 어르신 음식으로 여겨온 설렁탕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놀부타운 2층에 1호점을 오픈한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은 3년의 메뉴개발과 준비를 거쳐 깊고 진한 사골육수는 물론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설렁탕을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젊은 취향의 요리로 만들고 수육, 불고기 등 9가지 요리는 잔칫상을 받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진한 국물. 공장에서 2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육수를 우려내 가장 한국적인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육수의 맛을, 20대에겐 담백한 맛, 어린이들에게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에는 설렁탕외에도 가족ㆍ직장인ㆍ연인들이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9가지의 일품요리도 갖추고 있다. 따끈한 국물과 고기가 어우러진 탕류를 비롯해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류, 저렴하고 맛있는 불고기 등 수육 일색의 사이드 메뉴를 탈피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얇게 저민 부드러운 쇠고기와 싱싱한 버섯이 함께 어울리는 ‘옛맛불고기’는 놀부가 자랑하는 별미. 놀부만의 불고기소스로 버무린 생불고기에 싱싱한 버섯, 야채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려져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불고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진한 육수와 자연송이 버섯, 부드러운 도가니가 일품인 ‘도가니탕’, ‘꼬리곰탕’,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특제과일 소스와 야채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도가니무침’,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접시수육’, 녹각ㆍ은행 등 몸에 좋은 재료가 함께 제공되는 ‘모듬수육’, ‘영양꼬리찜’ 등은 가족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맛도 맛이지만 ‘욕심담은 놀부설농탕’은 놀부만의 서비스도 눈에 띈다. 식사 내내 탕의 최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내열도자기를 달구고 밑에 철판 밑받침을 깔아 최대한 따뜻한 온도에서 탕의 진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 불편을 줄이고 넉넉한 식사가 되도록 아침시간대 영업을 강화해 오전 6시30분~밤 10시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24시간 영업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대도 놀부설농탕만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놀부설농탕은 6,000원, 10세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설농탕은 4,000원, 담백한 수육과 함께 즐기는 설렁탕 정식은 1만원에 판매된다. (02)590-5080 • '한국인의 입맛' 세계를 사로잡는다 • '패스트푸드 한식' 홍콩서 큰호응 • BBQ, 현지·고급화로 美시장 공략 • 놀부 항아리갈비, 中서 인기 • 샹하이델리, '만두소 즙' 생생 • 크레이지페퍼, '떡찜+매운 맛 소스' • 네네치킨, 100% 국내산 신선육 • 아이스빈, '디저트카페' 인기 • 별난소문, 숯불구이 연기 없애 • 놀부설농탕 "남녀노소 즐기는 요리로" • 정태환사바F&B 대표 • 이홍수 원할머니보쌈 칠곡점주 • 함순종 팔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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