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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VM웨어는 ware(CEO: 팻 겔싱어) 가 오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새로운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제품들은 ▲최신 서버 가상화 솔루션 브리스피어(vSphere) 6 ▲관리 기능이 포함된 vSom(vSphere with Operations Management) 6 ▲통합 제품군인 브이클라우드 스위트(vCloud Suite) 6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버추얼 샌(vSAN) 6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를 지원하는 오픈스택 솔루션(Integrated OpenStack) 배포판 등이다. 이들을 통해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VM웨어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전 세계 대부분 기업에게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기존에 클라우드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앱)과 일반적인 비즈니스용 앱을 포함하는 모든 앱들을 사무실 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IT 환경이 주목 받고 있다”며 “VM웨어의 SDDC용 통합 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신속하게 앱을 개발하거나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 파시 VM웨어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VM웨어의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은 IT부서가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도하고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며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이스피어 6는 VM웨어의 가상화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남다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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