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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운동/국제생명,8만여건 20억원
입력1997-08-07 00:00:00
수정
1997.08.07 00:00:00
국제생명(사장 김현태)이 이달부터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휴면보험금이란 보험계약이 만료된 상태에서 계약자의 주소변경 등의 사유로 보험사 통지가 전달되지 않거나 보험금이 소액이어서 청구권을 포기해 발생하는 것으로 국제생명은 현재 휴면보험금이 8만여건에 20억여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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