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캐논,컴퓨터사업 포기
입력1997-01-07 00:00:00
수정
1997.01.07 00:00:00
【동경 UPI AFP 공동=연합】 복사기와 컴퓨터 관련 장비 제조업체인 일본의 캐논사는 컴퓨터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뗄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캐논사는 이날 현재 20%를 점하고 있는 넥스트 소프트웨어사에 대한 자사 지분을 미 컴퓨터 제조업체인 애플컴퓨터사에 매각하고 나머지 PC사업도 자회사인 캐논판매에 이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스트 소프트웨어사는 지난 89년 애플컴퓨터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설립한 회사로 캐논사는 그때부터 줄곧 경영에 참여해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