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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건설, 임영춘 신임사장 선임
입력2003-07-29 00:00:00
수정
2003.07.29 00:00:00
민병권 기자
대아건설은 29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영춘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자사의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임 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현대건설에 입사, 카타르 도하 지사장과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올 1~6월중에는 동서관광개발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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