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서 SBS방송 본다] 하나로통신-SBS 제휴
입력1999-08-02 00:00:00
수정
1999.08.02 00:00:00
류찬희 기자
하나로통신은 2일 서울방송(SBS)과 「인터넷 사업협력 제휴식」을 갖고 초고속인터넷으로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에 따라 SBS의 한밤의 TV연예, 인기가요 20 등 8개 인기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TV방송을 놓쳤더라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이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하나로통신은 또 SBS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확보해 실질적인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끊김없이 PC화면 크기로 인기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로 하나로통신의 「초고속 인터넷」에 가입하거나 고속 전용선 환경이 갖춰진 회사의 사내망을 이용하면 된다. /류찬희 기자 CHANI@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