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서는"삼성이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다양한 가격대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것이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삼성전자가 28.9%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애플이 20.5%로 뒤쫓는 양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가 출시된 이후인 올 하반기부터 양사 간 스마트폰 전쟁이 더욱 치열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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