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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원 98년 신설/정통부 종합대책 마련

◎2000년까지 인력양성에 2천3백억 투입오는 98년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산하에 정보통신 전문대학원이 신설된다. 또 앞으로 신규통신 사업자 허가시 전문 인력양성 계획이 주요 평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존 대학중 우수 정보통신전문대학원을 설치, 운영하는 대학 가운데 4∼5개 대학이 선정돼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총 3백억원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8일 교육부, 노동부, 통산부, 정무제2장관실 등 관련부처의 지원대책을 종합한 「정보통신인력양성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서 정통부는 ▲정보통신전문대학원 설립에 1천10억원 ▲정보통신 관련대학지원에 9백80억원 ▲전문대학·실업계고교지원에 1백20억원 ▲신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과정 개발보급에 1백25억원등 오는 2000년까지 총 2천3백1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연계를 포함한 전 대학에 정보화관련 교육과정 개설을 유도하고 대학평가제 운영에서 대학의 정보화관련 내용의 평가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또 한국정보문화센터에 각부문의 정보통신전문가로 이루어진 정보화 자원봉사단(가칭)을 구성해 각급 학교, 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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