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면실서 떠들지 마" 폭력 행사 20대 입건
입력2005-01-18 08:59:18
수정
2005.01.18 08:59:18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사우나 수면실에서 떠든다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밤 0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E사우나 수면실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박모(22)씨 얼굴 부위를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정씨는 수면실에서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씨에게 조용히 할 것을 요청했으나 계속 시끄럽게 떠들자 폭력을 행사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