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의 주류도매상 출고가격은 기존 900원에서 970원으로 70원 오르고‘C1프리미엄(375㎖)’출고가격은 8.27% 인상돼 기존 1,270원에서 1,375원으로 105원 상승한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는 “원가절감을 통해 지난 4년동안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소화해 왔다”며 “최근 주정, 토마틴(천연 감미료)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부득이 C1 소주 값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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