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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외개발원조 재검토
입력1999-12-27 00:00:00
수정
1999.12.27 00:00:00
이 소식통은 외무성이 전문가 패널에 ODA의 핵심 내용을 재고토록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예산긴축이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그는 국제기구, 학계 및 비정부기구(NGO)에서 10명의 전문가를 차출해 빠르면 내년 1월중 패널이 구성될 것이라면서 향후 6개월여 활동한 후 외무성 경제협력국에 검토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지난 3월말로 완료된 98회계연도에 79개 프로젝트에 모두 1조1,016억엔의 ODA를 제공했다. 이중 91.5%는 아시아에 지원됐으며 중동과 아프리카에 각각 3.5%와 2.8%가 공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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