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여수 엑스포의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여수 엑스포 LG관의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구역’을 찾아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 게임도 함께 즐겼다. 관람객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등 ‘즉석 간담회’도 가졌다. 이 부회장은 이날 LG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방금 시연한 서비스처럼 실시간으로 대용량의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엑스포 참관에 앞서 여수ㆍ순천 지역의 LG유플러스 직영 대리점을 방문했다. LG유플러스의 ‘주력상품’인 LTE 스마트폰 판매 현황과 본사와의 소통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알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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