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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MA 고객 잡자"

삼성證등 마케팅 대폭강화<br>고액자산가 유치경쟁 후끈

증권사들의 자산관리계좌(CMA) 고객 유치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일임형 랩서비스를 확대한 상품으로 투자금 1억원 이상의 고액 투자자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삼성이 판매하고 있는 SMA(Separately Managed Account)는 가입자의 자산 현황, 투자 목표, 위험 허용도 등을 반영한 맞춤형 투자상품이다. 10억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세무, 부동산, 기업IPO 및 퇴직연금 컨설팅 등의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굿모닝신한증권 역시 명품 주식과 상장지수(ETF)에 분산투자하는 랩어카운트상품 ‘명품 랩 플러스’를 출시해 고액 자산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 최근 한화증권은 33만3,333번째 고객에게 금 10돈 상당의 기념메달을 수여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동양종금증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가입자에 한해 동남아여행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CMA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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