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슈퍼, 축산가공센터 오픈

우육, 돈육 MAP 등 40종류 축산 가공품 연간 300억 물량 자체 생산.


롯데슈퍼가 축산가공센터를 열고 연간 300억 규모의 축산 가공품을 자체 생산한다.

롯데슈퍼는 3일 경기도 용인의 신갈 저온물류센터에 1,652㎡ 규모의 축산가공센터를 완공하고 MAP(기체치환포장) 제품 등을 자체 생산해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통업체가 자체 축산가공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마트에 이어 두번째다.

롯데슈퍼의 축산가공센터는 총 6개의 생산라인에서 우육, 돈육 등 총 40종의 축산품을 가공한다.



롯데슈퍼는 이 센터 운영으로 가공비, 포장비 등 축산 제품 생산 원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제품별로는 평균 12% 원가가 낮아져 판매가격도 함께 저렴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공센터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4일부터 판매된다.

1등급 한우 불고기, 국거리 MAP는 200g 포장으로 5,960원, 삼겹살 MAP는 400g 포장으로 5,160원에 내놓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