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동화재, 인터넷 자동차보험상품 판매
입력2000-06-05 00:00:00
수정
2000.06.05 00:00:00
우승호 기자
해동화재, 인터넷 자동차보험상품 판매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 판매가 시작됐다.
해동화재는 5일 기존 자동차보험과 상품 내용은 동일하면서 가격은 8% 가량 싼 인터넷 판매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동화재가 내놓은 「IREGENT.COM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온라인상에서만 판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판매비용을 절약해 현재 50만원인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4만원 가량 싼 46만원이면 된다.
상품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IREGENT.COM)에서 확인한 후 콜센터(1588-7300)에 문의해 가입하면 된다.
해동화재 관계자는 『일부 보험사들이 비공식적으로 15%까지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어 할인율이 크게 낮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며 『그러나 모든 보험사가 그런 것이 아니고 해동화재는 다른 보험사가 보험료를 올려도 올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형사 관계자는 『인터넷 보험판매가 잘 될 것인지에 대해선 반신반의하고 있다』며 『판매상황을 봐가면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6/05 16:51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