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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시스템 사장 최규현씨
입력2003-07-08 00:00:00
수정
2003.07.08 00:00:00
온종훈 기자
원격검침시스템 전문기업인 옴니시스템(대표 강재석)은 전문경영인인 최규현 박사 를 경영총괄사장(COO)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최사장은 이론핵 물리학 박사학위 취득 후 인천광역시 송도경제특구의 중심축인 (재)송도테크노파크의 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벤처경영인으로 변신, 스마트카드 전문기업인 케이비테크놀러지㈜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코스닥 등록을 주도했다. 또 최근까지 인터넷 전문기업인 ㈜이너베이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정보통신(IT)업계에서 역량있는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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