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중소 반도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연간 5,000만개의 메모리카드를 생산한데 이은 쾌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작년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2공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강화됐고 전 세계적인 스마트기기 수요 증가로 메모리카드 판매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임세종 바른전자 사장은 “지난 3월에 올해 1분기 매출 목표를 이미 초과달성했다”며 “올해 바른전자 창사 후 최대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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