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가 창작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 한다.
피키캐스트는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UGS(User Generated Content) 프로젝트 ‘우쥬피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쥬피키는 창작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피키캐스트 내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작 콘텐츠가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회와 보상도 제공한다.
오는 9월13일까지 진행되는 우쥬피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고, 이 중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 피키캐스트에 소개한다. 현재까지 700여명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지원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그간 피키캐스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이 수없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피키캐스트가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쥬피키’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키캐스트 공식블로그 (http://pikicast.blog.me/22043417059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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