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임 시비끝에 50대 남자 숨져
입력2004-12-21 08:58:16
수정
2004.12.21 08:58:16
부산 사상경찰서는 21일 밀린 노임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다 함께 일하는 작업반장을 숨지게한 혐의(폭행치사)로 김 모(45)씨와 박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 일용직인 박씨 등은 20일 오후 4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2동 D안경점 앞에서 작업반장 최 모(56)씨와 밀린 노임 66만원을 요구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최씨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