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베트남에 사랑의 구호품 전달

송태훈(오른쪽) 부산은행 호치민 사무소장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꽝찌성의 찌우안 유치원에서 응웬 득 찐 꽝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BS부산은행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지역 꽝찌성에 의류와 학용품 등 사랑의 구호품을지난 3일 베트남 현지에서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호품은 의류 1만벌과 학용품 5,000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꽝찌성 4개군 40여개 학교로 지원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구호품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31일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신입직원 70여명과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200여명, 대학생홍보대사 30여명 등 300여명이 의류와 학용품 꾸러미 포장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한 꽝찌성은 지난 9월과 10월 태풍 우딥(WUTIP)과 태풍 나리(NARI)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