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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소닉, ‘국민게임’ 됐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리듬액션게임인 ‘탭소닉’이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탭소닉은 현재 안드로이드마켓 700만, 앱스토어 300만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애플로부터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대표 리듬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탭소닉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용자들 중 총 2,024명에게 아이패드2, 문화상품권 10만원권, 뮤직포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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