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골지 마라' 잠깨운 동거녀 때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잠을 깨운다며 동거녀를 때린 혐의(상해)로 김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최모(44.여)씨와 함께 잠을 자던 중 `코를 심하게 곤다'며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최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출근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자꾸 잠 자는 것을 방해해 짜증이 났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