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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청사 시공사 13일 확정

서울시 새청사를 지을 시공사가 13일 확정된다. 서울시는 5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설계부분 평가를 끝내고 현재 조달청에서 입찰가 등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돼 13일 시공사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새청사의 조감도와 시공사를 발표하고 다음달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새 서울시청사는 현 청사의 뒤뜰에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첨단 인텔리전트 건물로 건설돼 오는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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